運命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11:36

이쯤살다보니 '운명' 이라는것에 대해서 가끔 생각해보게도되고 생각해야하는 일도 한번씩 벌어지거나 일어납니다.그래서 때로는 무섭기도하구요. 운명이라는것은 정해져 있는 걸까요 아니면 바꿀수 있는 걸까요? 어느때는 정해져있는것도 같고..어느때는 바꿀수 있는것도 같고....참 어렵습니다.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삻은 정해진대로 흘러간다.우리는 이것을 '운명' 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던 카를 융의 말과 '운명'이 한자로 옮길운 에 목숨명 자를 써서 목숨을 움직여간다 라는 뜻이라는데 이렇게 보면 운명은 확정지어졌거나 결정된것이 아니고 누구나 운명을 극복할수있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이 작품을 하면서 운명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출처 :김지수 인스타그램

Posted by 마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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